칠순답례품 어머니 감동하셨네요~

안산에 있는 플로렌스 에서 이번에 어머니 칠순잔치 를 하는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이것저것 준비사항 도 많고 체크해야 할것들도 많고

 

아이들도 할머니 칠순잔치 하신다고 또 편지며 꽃다발도 만들고 선물도 준비를 하고

 

아주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어머니 처음으로 칠순잔치 하신다고 크게 행사장 예약을 해서 지인분들들 초대 하시고

친인척분들 모셔서 하는데

 

예쁘게 곱게 단장도 해드려야 하고

 

많이 들떠계시는데요?

 

칠순답례품 까지 맞춰서 떡 하니 집으로 와서 보시고 나시더니 이제 완전 실감이 나시는지

 

완전 감동받으셨어요~~

 

요게 선물포장까지 고급스럽게 되고 위에 라벨텍 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런 라벨까지 떡 하니 붙혀서 왔는데

 

싼티난 선물포장도 아니고

물건도 좋고 ,,역시나 전문가의 손길은 역시나 틀리구나~~

 

다시 한번 새삼 느끼는 그런 순간입니다.

 

그래서 입소문이라는것은 무시를 못하고 다들 줄서서 하는가봐요,,^^

 

다들 이렇게  좋은물건들로

 

선물포장 까지 그리고 라벨텍까지 무료로 해주니 말이죠..^^

 

 

해년마다 어머니 생신이 있을때 마다

 

생신상도 차려드리고 외식도 하고 하지만

 

이렇게 크게 잔치를 해본적은 처음이라서

 

막막하더라구요 뭐부터 준비를 해야 할지

 

 

어머니도 처음이시고 해서 그냥 간단하게 준비를 하라고 하시는데

 

처음으로 해드리는 잔치인데 그렇게 해서는 안되죠 ~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 잔치라서 말입니다

 

 

 

 

부모님 생신잔치 시고

 

일반 생신잔치도 아니고 장수기원잔치 인 칠순잔치 인데

 

너무 가벼워 보이는 그런 선물포장이나 돌잔치에서나 할법한 그런 포장은

 

어르신들 초대해서 실례가 될수있겠더라구요

 

행사성격에 맞춰서 포장도 하는게 가장 알맞아요

 

어머님 이시라서 어머니 취향에 어울리는 라벨텍으로 시안을 선택을 했죠

 

분홍색 꽃문양의 자수가 은은하게 잘 돋보이죠..

 

우선은 뭐니 뭐니 해도 빈수레가 요란 하면 안되기 때문에

 

답례품의 질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장수를 기원 하는 잔치라서 그런 잔치의 의미에 손색이 되지 않아야 하는 부분도 있고

 

그리고 드리고 욕먹지 않아야 해서

 

일부러 이곳에서 준비를 햇어요

 

 

 

 

 

음력생신 을 쇠시기 때문에 음력생신 기준으로 넣었구요

 

기념품 이라서 어머니 존함도 같이 넣었습니다.

 

평생 한번 하는 잔치신데

 

수건이 얇거나 하면 금방 걸레 되지만 이 수건공장 의 타올들은 품질이 좋아서

 

금방 헤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장수기원선물 이라고 하잖아요

 

수명이 오래 가서 말이죠 ~~

 

 

 

두툼하고,,얇은 타월들은 몇개씩 써야 하고 금방 보푸라기 일고 하는데

 

반면  어머니 칠순답례품 상당히 두툼하고

 

재질이 부드럽고 좋은데요?

 

너무 요란하고 현란스럽고 그래서 촌스러운것보다 훨씬 좋아요

 

요즘에 흰색 수건들은 때 타서 별로 않쓴다고

 

흰색 비중을 작게 넣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울 어머니는 색상있는것을 좋아하세요..^^

 

색상들이 옅으면 너무빨리 후줄근해지고 빨리 걸레감 되고 그런다고 말이죠

 

색상도 너무 싼티나지 않고 품질도 좋고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

요즘에 저가제품들은 요게 걸레인지 수건인지 모를정도의 그런 품질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런것들은 안드리니만 못하고 되려 드리고 욕먹을것 같아서

정말 민망스럽죠.

 

어머니 존함이 같이 들어간 기념타올 이기 때문에 어머니 명함 같은 존재 이고 이게 다른곳에 퍼지면

괜한 가십거리가 될수도 있어서 품질에 상당히 신경을 썼고 가장 좋다고 하는곳에서 맞췄어요

 

선물포장도 아주 고급스럽게 싼티나지 않게 해서 보내주고

그리고 라벨텍까지 전부 무료라는 사실 정말 획기적이네요~~

 

이러니 수건공장 인 행사기념타올공장 에서 하지 않을수가 없을것 같아요

 

역시나 전문성 있는곳이 짱이네요..^^

 

많이 소문내고 다녀야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