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답례품수건 "하객선물로 가장 인상적~"

인륜지대사~~

 

이 말의 뜻은 곧 인간이 살아가면서 하는 큰 일 이라는뜻이죠~

조선시대의 유교사상 과 맞물려 일반적으로는 혼인을 의미를 한답니다.

 

다들 아실테지만 ~~

 

종족보존을 하기 위해서 본능적인 일이기도 하구요

후세를 또 많이 낳아야 또 가세가 기울어지지 않는법이죠

 

그렇기 때문에 예부터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에 입거~

 

부모님이 주신 머리도 함부로 자르지 않았고..자신의 이름 석자도 부모님들이 물려주신 이름이라서 함부로 아무곳에서 서명도 하지 않죠~~

 

그런데 특이한 결혼답례품 을 준비를 한다고

깨지고 부숴지고 닳아없어지는 그런 물건에 신랑,신부 이름을 넣어서

버젖이 하객분들께 선물로 드리는것은

고리타분할수 있는 말이지만 조금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어르신들 생신잔치 할때도 부모님존함을 함부로 깨지는 그런 물건에 넣지 않는 이유도 다 그 이유예요

 

신세대적잉고 기발한 발상도 좋지만

 

결혼 이라는것이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혼례인데

 

매번 다른 사람과 만나서 하는것도 아니고

평생에 딱 한번뿐인 결혼식에

기념품 으로 드리는 것인데~~

 

깨지고 닳아없어지고 부숴지는것에 얼굴 넣고 이름넣고 하는것은

 

검은머리 파뿌리가 될때 까지 행복하게 잘 살라고 하는 결혼식에 기념품 으로써

 

의미가 적합하지 않죠~~

 

발도 뻗을때서 뻗으라고 특이한답례품 으로 준비를 하는 행사가 따로 있고

 

때로는 보수적인 관점이지만 무난하고 보편적인 관점에서 접근할게 따로 있는것 같네요~~

 

 

 

 

 

웨딩선물 이라고 너무 아기자기 하게

 

돌잔치처럼 하는것은 정말 아닌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집안에 계시는어르신들께도 인사를 드려야 하는 상황인지라

 

너무 유아틱하지 않게 격식에 조금은 차려지는 그런 선물포장이 훨씬 좋죠

 

타올박스에 띠지만 두는것이라든지 비닐포장으로 속이 훤이 다 들여다 보이는것이 결코 선물포장은 아니죠

 

손님들께 선물을 할때

 

속이 훤히 다 보이게 포장을 하지 않잖아요~^^

 

집안에 어르신들께

 

우리결혼합니다.~ 축하해주세요..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하는 의미에서 인사를 드리러 결혼식 하기 전에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

 

결혼식답례품수건 제작 했습니다.

 

웨딩선물로 말이죠~~

 

결혼식당일날에 하객분들께 전달한 선물로도 사용할 예정이지만

 

집안의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

 

주말에 가는데 빈손으로는 갈수가 없어서

 

미리 준비를 했습니다.

 

원래 결혼식은 10월달이죠~

 

 

 

일생에 한번 결혼식을 올리는데

 

아무래도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날마다 사용하는게 가장 실용적이면서 가장 합리적인 선물이 될것 같더라구요

 

먹어서 없어지고 깨지고 하면

 

아무래도 결혼식을 기념하기 위해서 하는 결혼식기념품 으로써의 의미가 손색이 되기때문에

 

 

가장 무난하면서 보편적이면서

 

남녀노소가 다 사용하면서 매일매일 볼수 있고

 

수명이 가장 오래가는 수건으로 제작을 했어요

 

특이한것들은 아무래도 너무 호불호가 심하고

 

누구는 좋다..누구는 별로다~~

 

주위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분들 보면 호불호가 나뉘어서 상당히 골치아프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수건제작 해서

 

하객선물로 드리면

 

욕실에 걸어두고 사용하면서 매일 매일 볼수 있으니 아주 좋을것 같고

 

솔직히 수건자체가 두툼하고 10년이상을 쓴다고 하는 공장수건이라서

 

몇년을 쓰더라도 거뜬없을것 같네요

 

 

 

선물포장 까지 완벽하게 해서 집으로 받으면

 

주말에 어르신들께 인사를 다니면서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이 될듯싶어요

 

솔직히 수건만큼 호불호가 없는것도 없죠.,.

 

근데 같은 수건 이지만

 

너무 저가용수건들은 얇고

 

파스텔톤 타올 들은 또 금방 후줄근 해지고

 

사용하다 보면 먼지가 나고 그래서 참 ~~ 좋은곳 찾기가 힘들덴데

 

쇼핑몰 이나 판촉물도 좋지만

 

아무래도 유통과정이 적으면 적을수록

 

같은 가격이더라도 품질이 더 좋다고 하니

 

공장수건을 찾게 되더라구요

 

 

 

한우같은경우도 유독 비싼 이유가 중간에 유통상인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뉴스를 보고 알았는데 말이죠~~

 

그러다 보니

 

산지에서는 얼마 하지 않는것을 소비자들은 상당히 뻥튀기된 가격으로 살수 밖에 없는게 유통구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공장수건이 실속있는것 같아요

 

같은 가격대라도 품질도 더 좋고 말이죠~

 

 

 

 

평생 쓸려고 장만을 한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자식들 결혼을 시키는데

 

결혼식답례품 제작을 햇으면

 

특이한것도 좋지만

 

기념품답게 오래 가고 오래오래 사용했으면 하는 마음이 굉장히 큰데

 

결혼하트 자수에 아주 인상적인 선물이네요..^^

 

특이한것 백날 해봤자

 

사용하고 버리면 그만이라서 오래 남을것도, 추억거리 될것도 ,없고

 

그냥 무념무상이 되더라구요

 

특이한게 좋을건 없다는 뜻이죠~~^^

 

다 잊혀지게 되고 특이하다는것 때문에 비용만 더 나가고~~

쓸데가 없어요

 

그래도 이렇게 인상적인 수건으로 결혼식하객답례품 장만 해서 선물이라도 하면

 

남는게 있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