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연기념타올 "젤 인기있네~"

아버지 고희연 ~~ 고희연때 다들 어떻게 준비를 하시나요?

고희연답례품 준비는 필수구요

뷔페에서 식사도 하시고 상차림 이나 한복도 갖춰 입으시고 초대장 도 보내시고

동영상도 제작도 하고 그러시는분들도 주위에 많이 계시더라구요

 

평생에 처음으로 가족들이 나서서 아버지 고희연 이라고 준비를 하는것 같습니다

처음이자 혹시도 모를 마지막이 되면 안되겠지만 또 마지막이 될수도 있지요

 

사람일이라는것은 한치앞을 못보는것이기 때문에요

 

그래서 항상 마지막 처럼 사랑하고 감사하며 살자고 그러지요~

 

고희연기념타올 준비를 하면서 많이 알아봤어요

혹시라도 드리고 욕먹지 말아야 하겠고

아버지 아직도 정정 하셔서 사회생활을 하시고 계시는데

주위 지인분들께 눈총 받으시면 안되잖아요

 

저희집에서는 하늘 같은 아버지 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알아보다가

젤 인기가 많고 가장 좋다고 평가가 좋은곳 에서 만들었어요

 

 

고희연은 가족들이 아버지 백세까지 장수하세요~~ 하는 의미에서 차려드리는 잔치이죠?

그래서 현수막에도

 

백세까지 장수하세요~~ 가족일동 드림~~ 이라고 넣었어요

 

그러다 보니 고희연기념품 제작 할때도

 

장수에 어긋나는 깨지고 부숴지고 쉽게 버려지고 닳아없어지는 것으로 하면

안되더라구요

 

그런 부분도 참고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행사내용은 장수잔치 내용인데

기념품 이나 손님들께 드리는 답례품 이 그 의미에 맞지 않으면 아무래도

별로 기뻐하지 않으시더라구요~

---

 

 

참~~ 이렇게 선물포장 과 함께 라벨링까지 전부 다 해서 집이나 행사장으로 바

바로 배송입니다.

 

워낙에 인기가 많은곳이고

입소문이 자자 한곳이라서 그런지

품질이나 배송상태 등등 다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요

 

 

 

 

수건의 두께감도 상당히 두툼하고

아무래도 얇거나 하면 금방 쓰다가 집에서 걸레하지 않나요?

 

파스텔톤의 얇디 얇은 수건들은

세탁기에 몇번 돌리면 수명이 다 해서 그냥 걸레하다 버리기 일쑤죠

 

아버지 고희연이 해년마다 하는것도 아니고

 

올해 처음으로 해드리는 그런 잔치 기념품 인데

 

좋은 수건으로 고급스럽게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좋은것들은 써보면 또 오래 가더라구요..^^

 

평생 쓸려고 하는것은 아니지만

세탁기에 몇번 돌려서 금방 걸레로 사용하느니

 

오랫동안 아버지 존함 들어간 기념타올 아무래도 욕실에서 오래보면서

추억돋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들을 주위에서도 자주 들어요

 

뭐든지 그런것 같네요

 

싼것 사면 뭐든지 꼭 말썽을 피우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후회를 해봤자  엎질러진 물 이라서 뭐 어떻게 할수가 없죠

 

 

아버지 존함 과 생신날짜 까지 다 새겨져 있는데

 

걸레 하고 있으면 완전 속상하죠

 

그래서 일부러 평가가 좋고 인기가 좋은 곳에서 했는데

 

역시 아니땐굴뚝에 연기나는 법은 없네요

 

 

 

바로 만들어서 바로 나온것들로 고급스런 고희연답례품 을 준비를 해봅내다

 

자수로 인쇄를 다 한상태이고

요즘에는 나염인쇄 하지 않더라구요

 

70-80년대 시대도 아니고 냄새나는 나염인쇄 타올들은

다들 다른 집에서도 걸레하고 있기 때문에 ~

 

입소문난곳은 다들 이유가 있죠?

뭐든지 꼼꼼하고 정확하고

 

유통과정이 복잡한것 보다는  단순한 공장이 아무래도 품질이 좋아요~~

 

시장에 형성된 가격들이 있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분은 어떻게 하지 못하더라도

좋은것 사서 해드리고 싶은게

 

아버지를 위한 길이고 아버지께 효도하는 길이죠~~

좋은 기념품  손님들께 드리면 아버지 위상도 올라고

굉장히 부모님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자식잘뒀다고 하시면서~~

 

그런게 또 기쁨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