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답례품 ~~ 으로 뭘 할까 고민을 하시다가 잔치의 의미자체가 장수 를 위해서 가족들이 하는 잔치이고
손님들 모시고 잔치를 하고 식사만 하시고 헤어지시면 나중에 후회스럽다고 하시니 답례품 을 제작 해서 드리는것인데 고전적인듯 하지만 그래도 가장 오래 남고 잔치 의미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게 수건인것 같습니다.
팔순답례품 으로 수건 하면 너무 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깐 해봤지만 괜시리 어설프게 해서 드리나 마나 한것보다는 더 낫고 그리고 100세까지 장수 하시라고 부모님들 함자 즉 성함과 날짜를 전부 자수로 인쇄를 해서 나눠드리고 도 오래 보관을 하시면 장수 하신다고 하니.. 어머님도 팔순답례품 으로는 수건이 좋겠다고 하시더군요
나중에 구순을 바라보기에는 너무 오랜시간 즉 10년을 기다려야 하고 또 부모님이 그때까지 건강 하셨음 하지만 장담은 못하잖아요? 계속 연세가 드시기때문에 마지막이 안되는 잔치여야 하기에 이렇게 잔치도 하고 답례품도 해서 꼭 구순 때도 잔치를 할수 있었음 하는 가족들의 소망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에
부모님들이 가장 좋아하시고 오래 오래 사용하신다는 디럭스감사타올 로 신청했습니다.
자수스타일 이 홈페이지 들어가 보시면 참 많이 있어요
팔순은 산수 라고도 하기때문에 팔순 이나 산수 나 기념을 하고 싶은 단어를 선택을 하시면 되구요
고희는 칠순인데 ..아래 사진처럼 고희를 제외 하고 산수 나 팔순을 넣어도 참 단아하고 이쁩니다.
팔순답례품은 손님들께 드리는 가족분들의 정성과 성의의 선물이기때문에
답례품 을 수건으로 제작 한 다음에 박스나 종이상자에만 담아서 라벨이나 스티커만 부착후 드리면 볼품없어 보이고 민망해요
하지만 이렇게 선물 용 포장지로 다시 한번 2차적으로 포장을 하고 나서 앰블런 라벨을 부착을 하면 참 고급스럽고
손님들이 답례품 을 받으셨을때 ..준비를 참 많이 했구나~~ 하시면서 그 정성도 많이 알아주시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