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부고 & 조의 답례품

어머니 부고 와 함께  조문과 조의에 대해서 감사인사를 드리기 위해서 조의답례품 신청과 제작과 발송과 함께 나눠드렸습니다 

모친상도 있고 부친상도 있고 부모님의 별세라고도 하는것은 뜻하지 않게 상을 당하시고 장례를 치루시는 거라서  안타깝고 아주 슬픈일입니다 

주위에서 지인이나 동료 상사 들의 조문과 조의는 돌아가신 부모님을 편안하게 모실수 있게 도움이 되고 그리고 혼자 떠나시는 발걸음 외롭지 않게 해드리기 위해서 조문과 조의를 하시는거라서  장례를 마치고 나서는 꼭 예를 갖춰서 인사를 하시는게 좋죠

 

좋은일로 인사를 드리는것도 아니고 

선물포장위에 부고 소식에 대해서 조의 에 대한 감사글 문구들이 부착이 되어져서 동료 나 상사들께 나눠드리기 때문에  아무래도 먹거리나 떡 이나 간식거리 등등 직접 드시는 모든 제품들은 부고 감사글을 보고나서 기쁘게 드시는분들이 거의 없어서 회사에서도 버려지고 동료들끼리도 꺼려 진다고 하시는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회사에서는 특히나 호불호가 없는것들을 드리는게 예의 인것 같습니다 

괜히 직장에서 인원수도 한두분도 아닌데 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기하급수로 말들이 불어나기 때문에 

조의 에 관한 답례품은 특히나 더 조심스럽고 격식에 맞게 드리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기쁜행사도 아니고 부모님의 부고가 기념을 할일도 아닌데 수건에 미사여구 날짜 성함을 직접적으로 새겨 넣으면  비상식적인일이기에  지탄 아닌 지탄을 받죠 

그렇다고 아버님이 운명을 달리해서 유족이나 상주분들이 준비를 하심에 있어서  판촉용수건 처럼 아무런 문구도 없는 수건을 종이케이스에만 담아서 감사글 라벨이나 스티커만 띠지로 둘러서 드리는것도 너무 성의 가 없다~~ 무슨 판촉사원이냐~~ 등등 빈축을 사기 때문에 

하나를 드리더라도 제대로 된 제품으로 인사를 정확하게 마무리를 하는 수순이 중요한것 같아요 

도덕적해이로 인해서 아무거나 또는 중국산 베트남 필리핀산 같은 저가용 수건이나 답례선물들은 안드리니만 못해서  세트로 드리나 단품으로 드리나 드리고나서도 이래저래 뒷말 나오는것은 동일한거 같습니다 

고급스럽게 케이스에도 하나씩 담지만 선물용포장지로 다시 포장도 해야 하고 그리고 그 포장위에 감사글양식도 따로 서식화 해서 부착후 발송이 되기에 수령후 바로 나눠드리도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