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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삼막사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수건타올제작공장 2018. 1. 1. 17:39
삼막사 를 다녀 왔습니다.

새해가 시작이 되면 항상 가족들과 함께 가서 늘 새해를 새롭게 시작하며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족의건강과 풍요로움을 빌고 오는데요

크리스마스전에 왔던 눈들이 아직 녹지 않아서 설경도 무지 아름답습니다

해년마다 오르는 삼막사 지만

갈때마다 새로워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느끼는 마음이 새롭고 조금씩 발전되는 울 아이들

완성체가 돼 가는것 같은 행복감이 해년마다 배가 되는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삼막사에 오르면 유명한 두꺼비 바윕니다

두꺼비 바위를 보면서 또 한번의 소원을 빌어봐요

너무 아름다운 산세를 보면서

늘 아끼며사랑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울 가족들 보면서

너무 행복합니다.

늘 내곁에서 항상 행복하게  계속 이 행복이 없어지지 않게 노력 하면서 무술년 한해를 시작합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그리고 무술년 한해 소원성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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