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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답례품 장례후답례 조의인사타올

수건타올제작공장 2018. 6. 13. 11:51

중앙대학교 조문답례품 부친상 장례후 조의감사인사타올 로 인사를 마쳤습니다.

장례답례품 이자 조의답례품 인 감사인사선물 ~

급작스런 부고소식을 들으시고 만사제쳐두고 장례식장에 오셔서 조문을 해주시고 애도를 해주시고 슬픔을 같이 겪어주시고 위로를 해주신

병원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아버님의 별세소식을 듣고 충격이 이만저만 이 아니고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으나 막상 부고를 알리때의 그 마음은 정말 하늘이 무너져내리는줄 알았죠

 

많은 조문행렬과 깊은 애도의 물결~

그래도 인생을 바르게 살아오신 아버님 덕에 편히 보내드릴수있었습니다.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직장에 출근을 하면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조의문자만 보내고 출근을 하기에는 제가 너무 많은것들을 받은지라 일괄적인 감사의 문자는 너무 형식적인 관례에 불과해서

이렇게 감사의 인사로 선물을 약소하게 나마 준비를 해서

병원에서 조문을 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인사를 하는게

맘이 편할것 같아서 인원수별로 전부 준비를 해서

바로 병원으로 받았습니다.

 

예전하고는 틀려서 상을 치룬지 몇일 안지난 상가집에서 주는 답례음식들은

다들 찝찝해서 안드시고 버리시더라구요

 

그도그럴것이 가정생활을 저마다 하시다보니

혹시라도 가족구성원들이 딸이나 아들이나 또는 신랑이나 와이프가 않좋을일들을 겪을까봐 답례음식들은 피하세요

떡이나 쿠키,케잌,소금,음료 기타등등 말이죠

 

장례식장만 다녀와도 다들 소금뿌리시고 먹는 소금도 다 버리시는 판국에

괜히 드리고 나서 눈치볼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깔끔한 선물을 준비를 했습니다

진정성 있는 감사의 마음을 편하게 전달할수 있게 말입니다

 

 

 

요즘에 조의감사인사타올 같은 경우는 많이들 아시더라구요

 

그래서 감사합니다~ 하는 문구이외는 일체 다른 문구를 삼가하구요

 

다른 문구를 넣어서 드리면 되려 받아서 사용하시는  조문객분들이 싫어하시고 민망해하시기때문에

 

감사의 마음만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욕실에서 사용을 하고 잡귀나 액운을 씻어내고 닦아내기 때문에

무난한 선물이고 말이죠

 

천연비누 같은 경우는 일반 마트에서 사는 비누하고는 틀려서

금방 물러져서 몇번 쓰다가 버려지게 되기때문에

나중에 품질때문에 말나오더라구요

저도 행사때 천연비누를 받아서 써본적이 있는데 몇번 사용하다가 다 버렸어요

괜히 드리고 욕먹을 필요는 없을것 같고

저한테는 안맞더라구요.ㅠㅠ

 

 

답례선물로 드리는것이고

부친상후에 드리는것이므로

너무 요란한 선물포장이나 리본을 달아서 행사용처럼 보이는것은 실례되는 일인것 같아서 되도록이면 차분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그렇다고 박스포장만 해서 드리면 성의 없어보이잖아요 ㅠㅠ

 

직장내에서 부재중인 직원들도 다 드려야 해서

조의인사말 ? 조의감사글 은 라벨링으로 해서 선물포장지 위에 부착을 시키는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래야 부재중일때도 책상위에 올려 놓고 와도 그 정성을 다 알아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제 이름을 넣어서 배상 이라고 까지 같이 넣었습니다

 

그래야 아무래도 격식에도 맞고 예의를 차리는 입장에서 가장 확실한 인사방법 같습니다.

 

 

감사글 역시나 너무 우왕좌왕 아무거나 짜맞추기 보다는

 

격식있고 검증이 된 그런 인사말을 사용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일반 가족행사때문에 맞춘게  아니므로

인사말 하나하나 전부다 읽어보시고 그러시더라구요

짱뽕국물 같은 이것저것 아무거나 조합된 그런 인사말 보다는

띄어쓰기 하나하나 문맥하나하나 정확해서 나쁠건 없는것 같아요

 

대외적으로 사회에서 직장에서 사용되어지는것인데

드리는입장에서 체면도 아니 생각할수가 없거든요

 

 

 

 

가족들끼리 그냥 나눠쓰는 그런 물건이 아니고

 

대외적으로 사용을 하는 선물 같은 경우는  드리고 욕먹으면 안되다고 하잖아요?

 

그러다 보니

 

너무 천원 .이천원 같은 그런 조잡한 선물 같은 경우는  직장내에서 드리기는 너무 약소하다라는 평가들이 많더군요

 

그냥 친구들사이에  편하게 주고 받는 그런 편안선물 이 아니고

 

부친상 때문에 거기에 맞는 감사인사를 올리는 자리에

직장내에서 상사나 동료 지인들한테 전부다 드리기 때문에

천원,이천원 정도의 그런 조잡한 품질의 선물은 되려  나의 사회적인 지위나 체면이나 받으신분들을 너무 가볍게 생각한다고들 생각을 하세요

 

꼭 비용을 떠나서 솔직히 그런 판촉물 같은 그런 선물의 퀄리티가 좋을리 만무하잖아요 ?

 

 

 

뭐든지 원산지나 공장에서 바로 다이렉트로 신청을 하면

 

제값을 지불을 하더라도 품질이 더 좋고 더 싱싱하고 하는거거든요

 

그리고 뭐든지 베스트샐러 는 오래 가고 그만큼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거라서 믿고 할수 있는것 같아요

 

금방 없어지고 새로 생기는 그런 곳을 어떻게 믿겠어요?

 

타올공장1977인 행사기념타올공장 같은 경우는 그만큼 오래된 경력과 역사가 품질을 인정을 해주는것 같네요 정확하고 말이죠

 

큰슬픔을 같이 해주시고 위로와 격려 아끼지 않고 불철주야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황은 없지만 인사를 해야할 자리에는 정확하게 인사를 하는게

직장인의 도리인지라

가벼운 인사보다는 차분하고 성의와 정성과 진정성을 보여줘야 하기때문에

이렇게 준비를 하게되었네요

몇번 사용하다 버려지고 괜히 품질 때문에 왈거왈부 하는 그런 천연비부 보다는

10년을 써도 품질이 그대로인 이 감사인사타올 이 더 좋네요

드리는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오랫동안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어지는것 이 금방 버려지고 없어지는것보다는 더 나은선물 같아요 .^^

 

아버님 별세후이기 때문에 색상도 너무 화려하지 않게 준비를 하고

흰색은 때타고 누렇게 되고 금방 걸레된다고 해서

차분하게 고급스런 색상만 준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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