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답례품 조문용수건선물 직장에감사인사했어요~

장례답례품 을 조문용수건 으로 선물드릴려고 해요~

마음이 아프고 슬프고 힘들때

나한테 힘이 되어주신 분들이 계신다면 그 슬픔을 잘 겪어낼수 있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주신 분들께 여러분들은 정신차리고 나서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나요?

 

저같은 경우는

문자만 달랑 보내서 감사하다고 하는것은 너무 성의 없어보이고

그냥 인사치레 같고 해서 정말 진정성 있는 감사의 마음이기 보다는

그냥 의레 하는것~~이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어요

 

장례식후에 조문용수건 으로 선물을 만들어서 직장출근하면서

감사의마음을 진정성 있게 전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장례식답례품 을 만들었네요

 

다들 인사의 방법은 틀릴테지만

직장에서 직장생활을 할때 그냥 입으로만 감사하다.문자로만 감사하다~

하는것들은 의례껏 하는것이려니 하고~

신경도 안쓰죠.

평상시 직장업무를 할때 항상 감사하다~라는 표현을 잘 하기때문에

그렇게 썩 와닿지 않더라구요

 

부친상을 당하고 나서 참 끔찍도 하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잊지않고 찾아와 주셔서 조의도 표해주시고

일부러 시간내서 조문을 해주셨는데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그럴때 막힘이 나고 죽고싶다가도 내가 직장생활을 잘 하긴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힘들때 나를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내사람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직장출근 아니 복직을 하면서

조문용수건 으로 선물 을 증정을 할까 하고 이렇게 만들어봤네요

 

 

조문용수건 이 따로 있어요~

일반 행사용하고 구별이 되는 장례후에 감사의 인사를 드릴수 있는 조문답례용 이죠

 

그래서 좋은것 같습니다.

 

행사용느낌도 나지 않고 말이죠~

 

너무 아무생각이 없이 무분별하게 선물을 준비를 하는것은 되려 더 예의가 없는것 같아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부친상 을 당한게 기쁜일도 아닐진데

떡이나 먹는음식을 준비를 해서 선물로 드리면 어떤분들은 무슨 경사났냐?

하신데요~

그리고 조문용으로 드리는 음식은 다들 집에 가지고 가서

음식물쓰레기통속으로 버리시더라구요

찝찝해서 안드실려고 해서 말이죠

 

그래서 깨끗한 이미지의 조문용수건으로 장례후답례인사를 드리는것이

호불호가 적고

가장 이상적인 생각이 드네요

조문용이 따로 없으면 모를까

조문용선물이 따로 생산이 된게 있으니 말입니다.

 

직장으로 바로 받을 까 포천시 집으로 받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제가 집으로 받아서 차로 이동을 해서

출근을 하면서 부서별로 전부 나눠드리고 바로 인사를 끝내는것이

장례후에 지지부진하게 인사도 못해서 안절부절못하고

마음에 짐을 담고 사는것 같아서 아주 찝찝한데

잘 됐다 싶더군요

 

받은만큼 돌려드려야 저도 속이 편하지

아니면 계속 마음 한켠에 답례를 해야 하는데~~ 하는 생각에 일에 집중도 안되고  몇일동안 눈치보느니

차라리 깔끔하게 선물을 준비를 해서 부서별로 나눠드리면

인사도 깔끔하고 마음의 짐도 덜수 있고 좋은것 같아요

 

저도 20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는데

빚지고 사는것보다는

깔끔하게 줄것은 주고 받을것은 받고 사는게

인간관계가 가장 깔끔하고 직장내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더라구요~

 

 

 

 

장례식답례품 에 첨부를 해야할 인사말 같은 경우는

너무 길어도 않좋고 너무 짧으면 인사를 하는둥 마는둥 되서 또 않좋다고 하네요

 

수건공장 인 행사기념타올공장 같은 경우는

조문용수건 생산 경력이 20년? 더 넘었나? 그래서

장례식답례품 에 첨부해야 할 인사말 서식들을 전부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냥 고르기면 하믄 됩니다.

 

대충 넣는게 아니라 장례후에 답례품 에 비치될 인사말이

따로 있다는것 참고하시구요~

 

직장에서 동료상사분들께 드릴건데

포장도 아무래도 격식에 맞게 하는게 좋겠죠

행사용도 아니고 조사용으로 조문용전문수건인데

얼룩달록하게 화려하게 하는것보다는

차분하게 준비를 해봅니다.

 

 

 

 

100% 국산 이구요~

저가용들은 베트남산 필리핀산 중국산 등등

아무래도 생산마진을 떨어트리기 위해서 후진국에서 짜서 들여온 수건들도 많이 있는데요?

 

국산이 최고죠~~^^

 

무지수건이나 무지타올 같은 경우에 문구를 새겨 넣는것 자체가

조사답례품 으로는 어울리지 않고

 

그리고 일반적으로 짱짱하지 않고

오래 사용하지 못하죠

 

평생사용할 욕실용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감사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오래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괜히 금방 걸레될 그런 수건으로 답례를 해서 나중에 드리고 욕먹느니 말이죠~

 

 

조문용수건은 행사기념타올공장 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요즘에는 상표권 이런것들 때문에 상당히 나중에 걸리면 창피한일 많이 겪게 되니 그런부분도 잘 염두를 해두시고요~~

다들 직장생활을 해보시는분들은

다들 업무처리능력이 뛰어나다보니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다들 아실것 같아요

 

 

호박에 줄긋는 다고 수박이 되지 않는법이죠

짝퉁이 정품이 될수 없는것 하고 동일한 것이랍니다.

 

 

 

항상 답례의 인사를 할때는

성심성의껏 진정성 있게 해야지

받으시는분들도 그 마음이 통하는것 같아요

 

부친상이 기쁜일도 아닌데 떡이나 음식을 돌린다고 좋아하시지도 않고 되려 버리시기만 하지만

집에서 만드는 비누같은 경우도 습한욕실에 계속두기 때문에

마트에서 사는 비누하고 틀려서 금방 물러져서

사용도 못하고 버려지더라구요

 

이런것들은 나중에 드리고 나서도 호불호가 심해서

별로 않좋아하시는것 같아요

 

직장내에는 남성분들도 있지만 여성분들도 계시죠

그런분들께 한쪽으로 편중된 그런 답례선물 로 인사를 하기 보다는

 

보편화되고 전문성 있고 호불호가 가장 적고

깨끗한 이미지의 조문용수건이 훨씬 좋은것 같네요

 

뭐든지 전문적이고 전문성 있는곳에서 하는게 나중에 욕먹지 않는 지름길 인것 같습니다

 

나는 조금 특이하게 하고 싶다~~

하는것은 집안에 행사가 있을때나 그렇게 하면 되는것이구요

 

무조건 특이하게 조문답례품을 장만을 해서

나중에 눈총받는것보다 나은것 같아요 ~

 

특이하는것도 어느정도가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