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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답례품]장례,조의,부고감사선물

부산의중학교 조문답례품/장례답례품/조의답례품/부고후감사인사수건선물

부친상답례품/모친상 장례답례품 으로 가장 호불호가 적고

잡귀를 깨끗하게 씻어서 닦아낸다는 그 조문용수건으로 교직원선물을 준비를 해서 출근과 동시에 장례후감사인사를 마쳤습니다.

부산시 동래구 로 바로 배송을 받아서 학교에 출근을 하면서 인사를 마쳤어요

장례식후에 바로 인사를 드리는것이 대인관계상 가장 깔끔한 인사라고들 하죠?

요즘에 공무원이나 교단에 계시는 선생님들 같은경우는

남성,여성의 비율들이 있기때문에

장례식후에 상갓집에서 드리는 답례선물로

먹는것을 드리면 찝찝해서 먹지도 못하거니와 집으로 가지고 들어가는것을 극히 꺼려 하시더라구요

집에서 딸이나 아들한테 신랑 한테 또는 와이프 한테 상치룬 집에서 준 답례품 이다 하고 떡이나 ,호두과자,쿠키,소금 등을 내 놓으면 화낸다고 하네요

찝찝해서 먹지도 못하는데 가지고 들어온다고

그래서 소금도 대문이나 현관에 다 뿌려서 버리고 들어간다고..ㅠㅠ

 

예전하고는 장례문화가 많이 차이가 나는데 세월이 변한만큼

사람의 인식들이 변했으니 순응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 같습니다.

 

 

수건에 다른 문구는 일체 들어가면 안되고

감사합니다.~ 하는 문구만 들어가서 공장에서 제작이 되었네요

 

감사의 인사로 드리는것인데

 

감사합니다.~ 하는 문구만 들어가 있어야 사용하시는분들도 맘편하게 사용을 하신다고 해요

 

그렇다고 감사의 문구도 없으면 형식적으로 보이고 너무 성의 없어 보이죠?

이게 뭐야? ~~ 할 정도로

 

교장이라는 사회적인 체면과 지위도 있는데  대충 아무거나 해서 드리기도 그렇고

 

욕실에서 사용하면서  잡귀를 씻어서 닦아낸다고 하니 장례식후에 혹시라도 모를 액운도 막아내고 남녀노소가 다 사용할수 있고 호불호가 적으니 가장 추천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비누 같은 경우는 마트에서 사는 그런 일반세숫비누 하고는 틀려서

욕실에 두고 사용을 하면 금방 물컹거리고 물러져서 사용감이 썩 좋지 않더군요

괜히 그런것 잘못드리면 나중에 품질이 왜 이래? 하실까봐

나중에 난처한 일이 생기기 전에 미리 배제를 시켰습니다.

 

 

선물포장 하고 조문답례글 이 부착된 모습입니다.

 

너무 성의 없어 보여도 안되고

 

부친상후에 조문을 해주신 분들께 성의 표시를 하는것인데

너무 얼룩달룩 화려하게 포장하는것도 예의 아닌것 같더군요

 

꼭 아버님이 별세 하신게 기쁜 행사처럼 보여져서도 안되고

 

그래서 차분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아버님의 부고를 급작스럽게 알리고 나서 장례식장에 와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리는 자리에

 

답례글 하나하나 정성과 검증이 끝는 그런 인사말 형식을 존중합니다.

 

너무 길어도 루즈 해서 보기 좋지 않고

너무 짧아도 성의 없어보이고

 

제가 다 작성을 할수도 있지만

노제도 지내고 탈상을 마치고 나서 경황이 없는 상태에서 참~~

 

맘이 좋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장례전문경력이 20년이 넘었다는 타올공장1977인 행사기념타올공장@ 의 인사말양식 중에서 하나를 채택을 해서

 

선물포장 위에 부착을 시켰습니다

 

선물포장 위에 감사글이 부착이 되니

혹시라도 부재중이신 선생님들 책상위에 하나씩 올려 놓더라도

정중하게 장례후 인사가 마무리가 되니 참 편합니다.

 

일일히 원래는 다 찾아뵙고 인사를 올리는것이 상책인데

출근을 하자마자 업무에도 복귀를 해야 하는데  참 쉽지가 않으니

이렇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기는 해야 하기에

감사인사말이 겉 포장에 부착이 되는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대외적으로 약소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나마 인사를 드려야 하는게 원칙이고

힘들어도 ..거리상 멀지만,궂은날씨에도 3일장 동안 힘들게 고생을 해주신 모든 학교 선생님들께 우선 미리 인사를 전합니다.

 

장례를 치루고 아버님을 편히 보내드리는것도 자식이 해야 될 일이지만

장례후에 고인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인사를 해야 하는것도

자식의 할 도리인것 같아서

 

드리고 욕먹지 않게

 

일부러 타올공장1977인 행사기념타올공장에서 다이렉트로 신청을 했습니다.

 

뭐든지 농장이나 공장 에서 바로 제작을 해야지

품질이 더 낫지 않겠습니까?

 

품질의 좋고 나쁨은 인터넷의 몇가지 정보로는 다 알수가 없으니

괜히 나무만 보고 산을 못봐서 피해를 당하느니

20년 이상 된 전문가한테 맡기는게 피해 보지도 않고 가장 합리적일것 같더군요

 

색상도 너무 화려하지 않게 차분하게 골라서 배송을 받았습니다.

 

많은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부모님 편히 보내드리고

인사도 잘 마쳤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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