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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조문답례품타올 공장에서~

KBS방송국 조문답례품 부친상.. 장인어른상이면 빙부상이죠?

장례후감사인사 인 장례답례품 이자 조의답례품 으로 타올선물 합니다.

타올공장에서 ~ 상담후 상중이라서  바로 다이렉트로 준비를 했습니다. 

출근과 동시에 인사를 마치는게 가장 깔끔하기에 상중에 바로 연락드렸네요

선물포장 시간이나 조문감사글도 다들 검증이 된 서식들이 있는것을 사용을 하고 싶기도 하고 ,택배시간도 있고 그래서 말이죠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들이 100% 다 정확하지 않아서

나중에 괜히 우스운 사람될까봐 검증이 완료된 그런 조문인사말을 사용을 하고 싶었습니다.

부모님 상사후 장례식장에 오셔서 조문과 애도에 감사인사를 올리는 형식입니다.

 과거에는 직장에 출근하자 마자 장례식장에 오셔서 조문해주심을 감사하고

애도해주시고 아버님 편히 보내드릴수 있게 문상해주신 분들께 쉽게 인사를 올릴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다들 회식문화나 동료들끼리 식사문화도 조금씩 변해가듯이

일일히 찾아뵙고 인사를 드릴수 있는 시간이 정말 없습니다.

장례를 치루고 나서 정말 힘들때 힘을 내게 용기를 주신분들께

자식으로써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직장에 출근하자마자

업무에 복귀를 하기때문에 언제 일일히 다 인사를 드리고 있나요~

그러다가 눈칫밥 먹기 일쑤이죠~

그래서 이렇게 조문답례품 을 준비를 하고 조문답례선물 포장 위에 조의감사글 을 같이 부착을 해서 부서별로 친한동료들의 도움을 받아서

부서별로 책상위에 올려놓고 돌아와요

조문감사글 이 겉 선물포장지에 붙혀 있으니 장례후에 드리는 감사의 선물이자 인사 인가 보구나~~ 하고 다들 인지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참 편리한 세상 같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괜히 드리고도 욕먹으면 안될것 같아서

일부러 전문경력이 가장 오래 되고 20년 이상 한 수건공장1977

에서 준비를 해서 직장으로 바로 받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쇼핑몰이나 오픈마켓은 그냥 소량으로 사기 편하지만

대량으로 물건을 주문을 하고 받고 하기는 아무래도

공장이 더 낫죠

동일한 가격대면 훨씬 품질이 좋으니

유통구조상 그건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괜히 드렸다가 물러져서 바로 버리고 하는 비누 같은 경우는

그냥 지인들끼리 만들어서 친한사이니깐 하나씩 주고 받을수 있지만

 

솔직히 대외적으로 직장에서 상사,동료.,지인들한테 드리기는 나중에 품질운운하고  물컹거리는 느낌을 상당히 싫어하는 저 같은 사람들은

버리게 되더군요

마트에서 사는 비누하고는 재질이 사뭇틀리다 보니 욕실에 습한곳에 계속 비누를 나누고 사용을 하면 금방 물러져요.ㅠㅠ 그래서 전 받았던 것들도 다 버렸습니다. 돌잔치때도 비누는 그래서 안하시더라구요

아무리도 저렴하고 약소한것도 한계가 있는거라서

직장 다니는 직장인들한테 대외적으로 답례를 하면서

잘못하면  나중에 드리고 욕먹더라구요

비용이 문제라고 보기보다는  솔직히 시중에 나와 있는 3천원도 안되는 물건치고

비누가 됐든 뭐가 됐든 품질좋은게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안드리니만 못하게 되더군요

괜히 사회적인 지위와 체면에 손상이 가서 이미지만 나빠지는것 같아요

다들 직장다니면서 부자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중상층 이상 사는데

약소해도 너무 약소한 선물은 괜히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드리고 민망하지 않게 준비를 했습니다.

 

어떤분은 드리고 어떤분은 안드리고 하면 서로 괜한 감정싸움만 나기때문에

인원수별로 전부다 맞췄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들 감사합니다.~ 하는 문구만 들어간 타올도 많이 하시는데

 

조문감사글이 부착이 되어서 장례후 감사인사를 충분히

진정성 있게 마음을 전할수 있기때문에

 

복받으세요~ 하는 가정에 행복의 가득하길 바라면서 감사의 인사말과 함께

 

같이 전달을 해드렸습니다.

 

다른문구를 추가를 하게 되면

 

받아서 사용하시는분들이 민망해서 사용을 하지 않으시고

 

 

또 너무 조문답례품문구 인 복받으세요~ 하는 문구조차도 없으면

너무 성의 없어보이고 없어보이고 형식적으로 보여서

그런것들은 사절을 하게 되네요

 

 

 

조문감사글 은 지적재산권의 보호를 받고 있으니

사전동의 없이 임으로 배포 를 하게 되면

손해배상청구와 함께 형사상 처벌을 받습니다.

 

 

 

부친상을 당한게 뭐 기쁜일도 아닌데

너무 요란한 선물포장에 리본 묶고 형형색색 포장을 하는 자체가

 

참 남들이 봤을때 이상한 사람으로 보여질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런 분들 보면 장례를 치룬사람 이 맞나? 할 정도니깐 말이죠

 

답례의 형식은 아무래도 차분하게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3일장을 마치고 직장에 출근을 하면서 너무 무슨 경사난것처럼

선물을 준비를 한 자체가 참~~ 이상해 보일때도 있어서

 

조문감사글 을 선물포장 위에 부착을 해서 부서별로 책상위에 올려 놓고 와도

 

어떤 의미인지 바로 알수 있어서 참 인사에 도움이 됩니다.

 

 

 

직장내에서 회식문화도 상당히 줄어들고 있고 다들 가족간에 외식문화나 레저문화가 상당히 비중을 높히고 있다죠?

 

장례문화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부모님상사후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문화 자체는

세계각지에 다 있고

 

장례후에 먹을것으로 답례를 하는 경향은 이제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추세같습니다.

 

민감하신분들은 장례식장에 다녀와서도 현관이나 대문에 소금뿌리시고 하시는데

 

장례를 치루고 나서 상갓집에서 주는 답례선물이

떡이나 호두과자,쿠키,소금 등등 장례식후에 먹을것등을 드리면

다들 찝찝해서 안받기는  조금 예의가 없어보이니 받아서 집으로 돌아가시고 현관이나 대문에 소금뿌려서 다 버리고 또는 쓰레기통속으로 버리고 돌아가시더군요

 

자신이 직접 먹기도 그렇고 ..

집에 가지고 들어가면 와이프,또는 신랑,또는 딸, 아들들 한테

조문답례품 이니 먹으라고 내 놓기도 찝찝하고 .

그래서 와이프들한테 상당히 잔소리를 많이 듣는다는군요 .ㅠㅠ

 

그래서 저희는 그런게 싫어서 호불호가 적고 깔끔하고

잡귀를 씻어내고 닦아주는 타올로 선물을 드렸습니다.

 

 

직장에서 또는 지인들한테 동료들한테 직장의 상사한테 드리는 선물인데

너무 호불호가 강한 선물이면 괜히 나중에 뒷말만 나오고 그렇게 썩 유쾌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답례품은 잘 하면 본전 잘못하면 나중에 욕이 서말이라고 하더군요

 

괜히 나중에 욕을 서말을 얻어먹느니

 

저는 그냥 경력이 가장 오래된 이 공장에서 상담을 받고 택배배송 시간도 있어서

직장에 출근과 동시에 인사를 마치기 위해서

바로 신청을 하고 직장으로 바로 받았습니다.

 

애써주신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부정경쟁방지법 에 의해서 복타올의 저작권 및 지적재산권에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사전동의 없이 임의 제작 ,무단제작,배포,임의판매시 손해배상 청구와 함께 형사상 처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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