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답례품 감사한수건 49제,49재답례품

장례답례품 입니다.

부친상 과 빙부상답례품 으로 감사한마음을 담아서 드리기 위해서 준비를 했구요

아버님 돌아가셨는데 칠순이나 팔순잔치도 아니고 조사이고 애사인데

장례를 막치루고나서 회사에 떡돌리고 있고 소금이나 쿠키,음료 먹거리를 돌리고 있으면 참 민망하더라구요

돌아가신게 기쁜행사도 아니고 드릴때도 민망하지만 받아서 드시는분들도 칠순잔치나 팔순잔치때 행사답례품으로 받는게 아니기때문에 드실때 불편하고 찝찝해하세요 내가 먹기도 싫은데

집안에 가지고 가서 음식할때 조미료소금을 넣어먹으면 더 찝찝하겠죠 가족들이 다 먹는건데 말이죠

유족의 입장에서 감사함도 잘 전달하고 추잡스럽지 않게 드리고 욕먹지 않게 준비를 했습니다.

이번에 너무 반응들이 좋아서 아버지 49제답례품 으로도 사용을 할려고 행사기념타올공장 전화번호 저장까지 해뒀네요

장례답례품 은 직장에 감사인사를 할때 준비를 하는거지만

49재답례품 은 천도재 즉 영가회향선물이죠

가족들이 친인척분들과 그리고 아버님의 지인분들이 오셔서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길을 같이 보살펴드리는거라서

같은 행사의 성격이지만 드리는 분들의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장례답례품 은 신랑과 함께 직장동료인원수에 맞춰서 신청을 했고

나중에 천도재 할때 49재답례품은 참석인원수에 맞춰서 하면 될듯해요

감사인사이기때문에

수건에는 감사합니다 하는 짤막한 유족의 감사글귀 와 "감" 자만 한문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부담도 없지만 상당히 깔끔하고

아무런 글귀도 없으면 성의 없어 보이고 유족의 입장에서 괜히 드렸나~~ 할 정도로 형식적으로 보여서 싫어하시더라구요

주문한 수량만큼 케이스에도 담겨지지만 사진처럼 선물포장지로 일일히 다 선물포장을 하고 나서

장례후에 직장에서 드리는 감사글 양식이 따로 있어서 그에 준해서 드리는 분 성함을 넣어서 서식을 따로 만들어줍니다

그런 후에 포장위에 부착을 해서 받아서 사용만 하면 되는거라서

상당히 고급스럽지만 품위 있어 보여서 참 좋았어요

선물포장도 없이 케이스에만 담아서 드리거나 띠지나 라벨만 부착을 해서 드리면 볼품없고 추레 하고 감사의 인사인지형식적인것인지 구분이 안되는것 같아서 드릴때도 민망합니다.

 

화면에서 보는것처럼 조문후에 드리는 장례답례품 이기에 너무 화려하지 않게 또 조문을 하는게 아니니 조문을 상징하는 국화모양의 선물이나 리본이나 화려한 선물은 드리고도 욕먹는 행동이라서 차분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색상의 컬러는 총 3가지 컬러이며

 

디럭스감사수건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공무원상조답례품으로 가장 인기있는 상품이더라구요.^^

품질도 좋고 배송이나 포장상태 완전 양호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나 신청을 하심 전국배송이니 무리 없이 받으셔서 바로 인사가 가능하도록 도와주셔서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