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답례품문구 칭찬일색

어제 큰 어머니 생신 때문에 잠시 대전 다녀왔어요

 

서울에서 대전을 그렇게 먼거리가 아니라서 그냥 당일치기로~~ㅎㅎ

 

대전에도 아시겠지만 볼것도 많고 음식도 맛있는곳이 정말 많아요

 

큰 어머니 팔순생신잔치 끝나고 잠시 계룡산 쪽도 보고 아이들 좋아하는 박물관도 다녀오고 그렇게 해서 서울로 올라왔는데요?

 

팔순잔치 때 기념품 으로 장수하시라는 의미에서

 

팔순답례품 을 준비를 하셨더라구요

 

근데 팔순답례품문구 ~~ 가 너무 너무 이뻐요.. 주위에서 다들

수건이 아주 톡톡하고 고운데 문구도 자수로 넣어져서 아주 이쁘다고

 

다들 칭찬 일색이엿어요

 

 

그런데 ~~ 또 고급스럽게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그런 선물포장 에

 

선물포장 위에 붙는 라벨~~ 아주 굿~~

 

팔순답례품 수건이 정말 부드러워서 혹시 남는것 있으면 한장 더 가져올려고 했는데  ㅠㅠ

 

조금 아쉽더라구요..

300장 정도 했다고 하시던데

 

손님들이 많이 한장도 안남았더라구요..^^

 

역시나 수건공장 인 행사기념타올공장 의것들은 품질이 좋다고 소문났던데

 

인기만점이네요..^^

 

 

팔순잔치 때 하는 생신잔치 는 장수기원잔치 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 의미에 맞는 장수복타월 ~~

 

큰 어머니 오랫동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자그마한 생신선물도 준비를 했는데..

 

저희도 장수잔치에 걸맞는 그런 선물 하고 봉투 를 준비를 했어요..^^

 

참~~이렇게 해서 주는데 ~~

 

완전 고급지고 완전 이뻐요

 

그냥 선물포장만 한게 아니고 그 위에 라벨이 붙는데 완전 색다른 그런 느낌인데요?

 

별도의 추가가 없이 그냥 다 해준다고 하네요..

 

너무 유아틱하지도 않고 싼티나지도 않고

 

그리고 어떤곳들은 선물포장을 직접 받아서 해야 하는 DIY 도 있는데 전부 공장에서 해서 행사장으로 보내주니 완전 편하죠?

 

어르신들 장수잔치 인데

 

너무 유아틱하게 하거나 티지로 해서 반포장만 해서 오는것은 선물포장을 한것도 아니고 안한것도 아니고

 

실례가 될수도 있는데

 

요 포장 넘 맘에 들었어요..라벨도 말이구요..

 

답례품문구 의 꽃자수

 

완전 너무 이쁜데요~~

 

수건이 대나무 수건이라고 해서 일반 면타월 들하고는 만져봤을때 촉감 자체가 완전 차이가 나서

 

제가 이 수건에 필이 꽂혀서 한장 더 얻을려고 했더랫어요

 

실패를 햇지만 말이죠..^^

 

수건 색상도 완전 고급스럽고

 

요즘에 흰색 이나 너무 옅은 파스텔톤 수건들은 잘 안써지게 되더라구요

 

때가 금방 타고 그래서 .,, 후줄근해지잖아요

 

그러다 보니 색상이 있는것들이 고급스럽고

 

빨아서 걸어놓을때도 말이죠

 

그리고 금방 후줄근해지지 않아서 좋아요

 

 

 

수건들이 항균작용도 있고 그래서 냄새가 잘 안나고

 

대나무에서 뽑아낸 실로 만든 수건들은 그런다네요?

 

그런데다가 수건도 세탁을 해서 쓸려고 걸어 놧더니

 

더 복실복실 두툼해 지는 마법을 가졌네요..

 

원래 처음에 만졌을때 보다 더 두툼해졋어요,,^^

 

 

 

집에서 욕실에 걸어두고 한동안

 

큰 어머니 팔순잔치 때 받아온 팔순답례품 인 장수복타월 만 당분간 쓸것 같네요

 

뭐든지 역시나 유통과정이 적은 그런 곳에서 제작 하는게

 

아무래도 같은 가격이더라도 품질은 더 나은것 같아요

 

그리고 경력도 오래 되서 전문가 이자 달인 이기도 하지만

 

비슷한 가격이면 품질이 더 좋고 선물포장 이랑 고급스럽게 라벨까지 전부 해서

 

보내주는곳이 더 낫지 않을까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