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 송동순님 장례후답례품 조문감사인사드려요~

여수,순천,광양 부친상

장례후답례품 700장으로 조문감사인사 끝냅니다.

부모님의 상사~

부친상 ,빙부상 이 같이 겹쳤네요

자녀분들한테는 부친상 이고

사위한테는 빙부상이 되겠죠

그러다 보니 많은 직장 동료분들이 장례식장에 많이 와 주셔서

슬픔을 함께 해주시고 3일밤낮을 불철주야 위로와 격려를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한 마음 이루 말할수 없을만큼 감사의 마음또한 큰것 같습니다

 

솔직히 내가 받은것이 무엇이 됐든간에 당연한것은 세상에 하나도 없죠

감사의 마음을 받았으면 그것또한 당연히 인사를 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갑작스런 부고를 알리시고 상을 치루면서

급작스런 일이지만 다들 마다 하지 않고 장례식장에 오셔서

큰 힘을 보태주셨는데

그런분들께 탈상후 직장출근을 하면서 문자 하나만 달랑 보내고 나서

출근 하는것은 아무래도 예의는 아니지요

한분씩 찾아뵙고 일일히 인사를 드려야 하는게 도리이지만

또 직장출근을 하고 나서 바쁜시간 쪼개서 일일히 한분도 빠짐없이 인사를 올리기는 참 어려운 현실~

 

그래서 이렇게 또 장례후답례품 준비를 하셔서

바로 직장으로 조문감사인사 드리네요~

 

 

문상객분들께 직장출근을 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올리기 위한 선물을 장만을 하는데

부친상을 당해서 기쁜마음도 아닌데

떡이나 먹을것으로 준비를 해서 돌리는것은 예의는 아닌거 같아요

조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 의미에서 출근 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서 준비 한

작은 정성인데

기쁠때 잔치 하는것도 아니고 떡이나 먹는것은 조금 아니죠

요즘에 다들 먹는것의 입맛도 다들 취향대로라서

호불호도 상당히 심하더라구요

 

 

 

 

 

 

직장에는 많은동료 들 그리고 직장상사도 많이 계시는데

그런분들께 한분씩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작은 정성이지만

너무 조잡하고 허접하고 초라하게 드리면

내 얼굴에 침뱉는 격이더라구요

 

사회적인 지위와 체면이라는것도 있는데

너무 조잡하고 허접한걸로 하면 나중에 드리고 나서도

민망한일들도 생기고 드리고 나서도 욕먹는다고 해서

선물포장과 함께

일일히 한자한자 띄어쓰기와 맞춤법 등등 전부 검증이 된 그런 인사말 을 사용을 하였네요

 

나중에 괜히 기쁜 행사를 치루는것도 아닌데

조사답례품 구별도 못한다고 망신당하면 안되기 때문에

특히나 장례식답례품 같은 경우는 신경이 더 쓰인답니다.

 

 

 

조문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의미에서 드리는 감사의 마음이 진정성 있게 표현이 되어야 하므로

 

조문감사타올 로 700장을 맞췄구요

 

아무래도 같은 욕실용품 이라도 하더라도

비누처럼 쓰다가 물러져서 버려지고 쉽게 걸레되고 하면

드리나 마나이고 나중에 비누처럼 쉽게 물러지는것들은 선호를 안하시더라구요

일반 행사때 안하잔아요 그래서~

쓰다가 쉽게 물러지고 걸레된다더라~~ 하는 말이 안나오게 하기 위해서

장례전문타올공장 에서 주문을 마쳤네요

그리고 감사의 진정성 있는 마음이 오래 전달이 되서 좋기도 하구요

 

 

참~~ 조문감사타올 같은 경우는

특별하게 문구를 새겨 넣지 않습니다.

 

원래 장례용으로 나온 거라서

감사합니다.~ 하는 문구와 "감" 자가 한문으로 들어가서 공장에서 바로 만들어져서 바로 나오는거라서 말이죠

 

솔직히 장례후에 드리는 답례품 인데

문구를 이것저것 새것 넣는것 부터가 넌센스죠~~

 

그런것들을 어떤분들이 사용하시겠어요

민망해서 잘 사용하지 않으시더라구요

 

 

 

비누처럼 쉽게 물러지지도 않고

너무 싸서 얇은  그런 무지타올 이나 보푸라기 일어나는 그런 수건들처럼

쉽게 걸레되지 않아서

드리고 나서도 민망하지 않고

쉽게 망가지지 않아서 나중에 되려 민폐끼칠일이 없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부친상을 당한후에 슬픔을 함께 해주시고 위로와 격려 감사하다는 의미에서 드리는 그런 감사의 마음이기 때문에

 

조사이죠

 

그래서  행사답례품 처럼 기쁜때 서로 나눠 먹는 떡이나 음식도 약간의 선물의 의도가 왜곡될수 있는 반면에 ~

 

너무 화려하게 리본묶고 행사용처럼 꾸미는것도

받아보시는분들이 오해 의 소지가 있을수 있기때문에

 

색상이나 포장 이나 인사말 문구 역시나

전문장례타올공장 에서 장만을 하는게 좋은것 같네요

 

한두해 하는것도 아니고 20년 넘게 전문장례수건을 만드는 공장이니

검증역시나 확실하게 된 상태이고

배송이나 품질이나  깔끔하게 해주시니 다들 입소문이 좋아서

전남 동부권에서도 다들 칭찬을 하는곳이죠 ~

여수,순천,광양 에서도 다들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장례전문타올공장 이라서

액운이나 잡귀를 쫒는 그런 의미 또한 가지고 있어서

아무래도 장례식장에 와주신 조문객분들께

가장 적당한 합리적인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나중에 드리고 나서 욕먹지 않고

형식적으로 체면치레 한것처럼 보이지 않고

진정성 있는 감사의 선물이니 그런 진정성을 가장 잘 알아주는

조문감사타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