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기념품 칭찬받아 자신감 "그레잇"

요즘에는 주말에는 주말에 참  따뜻하고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

항상 이맘때 쯤에는 부모님과 같이 펜션예약을 해서

주말에 같이 나들이겸 어머니 생신잔치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어머니가 고희 를 맞으셔서

고희연을 준비를 해봅니다.

고희기념품 으로 수건제작 도 해보고

뷔페도 예약을 하고

한정식을 예약을 할까 뷔페를 예약을 할까 했는데

요즘에는 해산물뷔페가 훨씬 더 좋아져서

다양하게 음식을 대불리 먹고 후식까지 전부 다 챙겨서 먹을수 있으니

부모님들도 뷔페를 참 좋아하시더라구요

 

고희연 같은 경우는 일생일대 한번밖에 경험을 해볼수 없는 그런 생신잔치 이기때문에

해년마다 해드리는 그런 생신하고는 조금 차이가 나죠

아무래도 장수잔치 이다 보니

어머니가 장수를 하시기 위한 필요충분조건도 갖추고 싶더군요

어떤 가족들이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부모님이 오랫동안 장수하시기를 어느가정다 원하실것 같아요

 

그래서 장수기원잔치 와 연관성이 있는 답례품 도 준비를 해보고

혹여나 깨지고 부숴지고 닳아없어지고 하는 선물에는

장수잔치에 기피대상이니 참고들 하세요~

장수잔치에 장수와 연관이 안되는 그런 선물은

아무래도 아무 의미가 없잖아요~

 

 

100%국내산 수건이네요~~

다들 아실테지만

국내산 이외에

베트남산 중국산,무지수건에 이것 저것 자수만 현란하게 넣는

그런 수건들도

있지만

솔직히

가장 수명도 오래 가는것은 국내산 이고

 

그리고 얇은 무지타올에다가 비어보이는것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자수만 현란하게 문구를 넣어서 만들어 놓은 그런 고희답례품 같은 경우는

 

수건 몇번세탁해보면 다들 너덜너덜 해서 걸레하고 있더라구요

 

그런 기념수건 은 기념품 이라고 말하기 조금 민망하고

드리고 나서도 체면도 안서고 욕먹기 딱 쉬운 그런  기념품 같아요

 

안드리니 더 못한 그런 타월들이죠

 

어머니 생신잔치 때 아무래 원거리 ..근거리..등등

많은곳에서 일부러 축하를 해주시러 하객분들?

아니 손님들이 참석을 해주시네요

 

바쁘신와중에도 이렇게 친히 발걸음 하시어

축복을 해주시고

 

어머니 장수를 위해서 다들 덕담을 해주시는데

그냥 박스포장에 성의 없이 드릴수는 없지요

 

수건한장한장 전부 일일히 선물포장을 고급스럽게 전부 했구요

그리고 거기에 걸맞는 라벨링 까지 장착~~

 

이게 그냥 수건박스채 띠지만 붙혀서 드린것 하고

일일히 한장한장에 손포장과 라벨링까지 해서 드리는것하고는

 

받아보시는분들의 감정의 차이점이 상당히 많이 발생을 하더라구요~

더 감성적으로 되는것 같아요 ~~

 

선물 하나가 아니고 감성을 선물하는 느낌이 들어서

어르신들은 상당히 더 좋아하시더군요~

 

 

 

 

 

기념품~

평생 쓸려고 하는것은 아니지만

우선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버려지지 않고 잘 사용했으면 하구요

 

솔직히 뷔페에서 아주 맛있게 후식까지 드셨는데

 

답례품 으로 먹을것을 드리면 별로 않좋아하시더라구요

그런 부분까지 고려를 해서

고희연선물 준비를 했습니다.

 

 

 

칠순 이라고 적어도 되고

고희 라고 적어도 되는데요?

 

그건 고희연준비를 하시면서 답례품 제작시 충분히 가족분들과 상의를 하셔서 하시면 되고

 

어머니 존함과 음력생신날짜를 기재를 하는것을 원칙으로 하고

추진을 했습니다.

 

 

 

뭐든지 뭔가를 대량으로 구매 또는 제작을 할때는

 

우선 생산공장 이 가장 효과적인것 같네요

 

이것저것 판매를 하는것보다는

한가지 상품에 집중을 하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더 전문성도 있고

제값을 주더라도 품질이 더 낫긴 하더라구요~

 

 

얆은 무지수건 에 자수만 넣어놓은 그런 조잡한 수건이 아니고

고급수건 답게 자체적인 디자인과 색감들이 다들 있어요

수건들도 서로 서로 문양들이 들어가서 서로서로를 잡아주면서  짜져서 나와야지 아무래도 서로 연결고리들이 생겨서 더 짱짱하면서 물기흡수력도 좋아지더라구요

 

그냥 막 짜 놓은수건들은 아무런 연결고리들이 없으니

세탁기에 돌리면 그냥 올들이 빠져요~~

 

아이들 키우면서 수건을 워낙에 이것저것 많이 쓰다보니

다들 장단점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렇다고 다른 빨랫감들도 많은데 수건이라고 따로 세탁기에 돌리고 하면

그런 수건은 안쓰고 말죠..^^

 

편하게 사용하면서도 쉽게 올풀리지 않고 너덜거리지 않고

어느정도 두께감도 있어서 물기흡수력도 좋고 복실복실한 수건이

가장 쓰기 좋아요 ~~^^

그래야 드리고도 욕먹지 않고 매일매일 사용하면서

어머니 생신잔치 기념도 되고 오랫동안 회자도 되고 말이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지만

부모님들 고희연 잔치 때는 기념품으로 남는법이죠 ~~

 

그래서 그렇게들 다들 고희답례품 할때는

수건공장 의 행사기념타올공장 을 물어물어 연결을 시켜달라고 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