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칠순,고희답례품,고희연선물

고희연답례품 어머니생신 수건선물 제작완료~

어머님의 고희연~ 다들 한두달전부터 바쁘게 움직였던것 같아요

처음으로 고희연을 준비를 하고 가족행사를 치룬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희연장소도 예약을 하고

아무래도 행사의 날짜가 정해져 있다보니

고희연답례품 도 너무 늦게 주문을 하면 맘에 드는곳에서 못할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알아보고 가족분들하고 결정을 해서

미리 다 예약도 하고 주문도 하고 한 상황인데요?

집안에 큰 어르신이 일반생신도 아니고 고희연 이신데

너무 급하게 준비를 해서 일정에 차질이 생기게 되면

정말 한것도 아니고 안한것도 아닌 상황이 연출이 되서

정말 좋은날 좋은기분에 잔치를 진행을 해드리고 싶은데

맘 같지 않게 짜증나는상황이 예기치않게 발생을 하면 정말 가족의 일원으로써 마음이 아프죠.

 

그래서 미리미리 다 알아보고 결정을 했었구요

솔직히 다들 믿을수 있는 업체이고

고희연답례품 수건으로 제작을 햇는데

이곳같은 경우도 쇼핑몰이나 판촉물이 아니고

20년 이상의 수건공장 에서 직접 제작을 맡긴상황이라서

믿을수 있는곳이라 더 안전하더라구요

뭐 배송이면 배송 포장이면 포장 아주 완벽하다고 소문난곳이기도 하구요~

 

저희 아머니 고희연답례품 생신잔치 때 사용한 수건선물세트 소개합니다

 

 

처음으로 잔치를 하는 케이스고

고희연답례품 같은 경우는 생신선물 하고는 의미가 틀리더라구요~

 

생신선물은 어머니가 좋아하실만한것으로 해드리면 되지만

고희연 같은 경우는

장수를 기원하는 잔치라서

친인척분들 ,지인분들 모시고 얼추 인원수를 계산을 하니 200여분 정도 되네요

 

그런분들께 너무 특이한 고희연답례품 이나

장수하고는상관이 없이

깨지고 부숴지고 버려지고 하는 선물은 하는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고희연을 기념도 하고 그리고 백세까지 장수하시라는 장수를 기원도 해야 하고

그러기 때문에 어머니 존함이랑 새겨야 하잖아요

기념품 이라서

그렇기에 어머니 함자를 깨지는물건이나 부숴지고 먹어서 없어지고 닳아서 없어지는 물건에 원래 새기는게 아니라고 해요 ~

 

특히나 중국산 이나 베트남산,얇은무지타올 에 자수를 넣어서 모양을 내 놓은 그런 무지수건들은 세탁기에 몇번 돌리면 금방 올빠지고 그래서 다른세탁물도

하얗게 변하고 하잖아요 ~

그런수건들은 드려도 다들 걸레한다고

드리고 나서도 욕먹는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수건이라고 잔칫집가서 받았는데

세탁기에 몇번 돌렸는데 먼지나면 저 같아도 별로 않좋아할것 같아요 ~~

 

 

 

 

다들 주위에서도 동일한 말씀을 하시는데

막상 행사를 해서 어르신들 초대를 하고 친인척분들 초대를 하면

꼭 2-3장씩 가지고 가시니 넉넉하게 준비를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넉넉한 인심으로 맘을 넓게 써서 나쁠건 없다잖아요~~^^

 

그리고 가족들이 다들 십시일반 준비를 하는

소중한 고희연인데

선물포장도 없이

그냥 수건곽에 넣어서 드리면 성의도 없어뵈고 정성도 없어뵈고

해년마다 하는 그런 잔치도 아닌데

정말 그런 박스채 드리는것은 아니잖아요?

 

고급스럽게 선물포장도 수건각에 하나씩 전부 해주시고

고희연라벨도 고급스럽게 디자인해서 다 첨부해주시고

전부 무료네요 ~~

 

 

 

돌잔치도 아닌데 돌잔치처럼 비닐포장 하는것은 영 조잡스럽고

어르신들께 선물하는 차원인데

내용물이 다 보이게 하는 포장은 격식에 맞지 않죠~

 

우리가 누군가에게 정성을 담아 선물을 할때 속이 다 보이게 선물포장을 하나요?

아니잖아요 ? 다들 속이 안보이게 고급스럽게 선물포장을 하지요..

 

유독 돌잔치는 유아틱한것을 좋아하는 엄마들의 잔치라서 ~~

 

 

 

참~~100% 국내산 생산 이네요

아까도 말씀을 드렸듯이

수건이 몇푼이나 한다고 중국산 베트남산 이라고 핀잔듣더라구요

얇은무지타올 에  자수로 문양을 넣어놓은 욕실용타월 들은 또 견고하지 않아서 몇번 세탁하면 걸레해야 하고 말이죠 ~

 

 

 

두툼하고 짱짱하고 견고하고 복실복실하고 ~

뭐 이정도의 품질이면 아주 대 만족이네요

 

또 너무 유아틱하지도 않고~

 

장수를 기원하는 자리에

평생쓸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몇번 쓰다가 버려지는 그런 선물보다는 좋죠~

 

10년은 족히 써도 좋을만한 그런 품질이네요.^^

 

 

 

식사만 하시고 헤어지시면 일반생신잔치나 마찬가지가 돼 버려서

나중에는 꼭 후회가 남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고희연을 해년마다 자주 하는것도 아니고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고희연을 하는것인데 ~

 

가족들이 이런부담감 정도는 충분히 감수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사람이 다 비용부담을 하는것도 아니고

다들 십시일반 1/n 로 비용을 나누는것이기에

평생 한번 하는 가족행사이자 어머니 고희연을

대충해서 망칠수 없죠

 

그리고 다들 어머니 고희연  끝나시고 나면

어머니 주변분들이 다들 품평회를 하시기때문에

뭐 하나 헛트로 할수도 없어요~

 

잘못하면 어머니 얼굴에 먹칠하고 집안 망신이 될수도 있거든요 ~~^^

 

 

점점 연세도 드시는데 그러면 기력도 딸리시게 될것이고

아무리 백세시대라고는 하지만

항상 이렇게 건강하시리라는 보장도 없으니

조금이라도 건강하셨을때 이렇게 잔치를 해드리는게 좋은것 같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