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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고희답례품,고희연선물

고희기념품 타올답례품제작 자수문구 맘에 쏙~

아버지 고희연이 잡혔습니다.

고희답례품 으로 타올제작 도 해 보고 기념품으로 타올답례품 에 문구도 자수로 이쁘게 넣어보고

그래서 축하해주시러 오신분들께 감사의 인사로 선물로 드릴려구요~

특별하고 특징이 있게 고희연을 준비를 해볼려고 했지만

아버지 뿐만 아니고 어머니 같은 경우

고희연 자체가 장수를 기원 하는 아주 경건한 자리이기때문에

너무 특이한 선물을 준비를 해서

혹시라고 장수에 영향을 끼칠까 우려스럽더라구요

미신이지만

그래서 조금 찝찝하고 왠지 껄끄러운것들은 내 부모님한테는 피하고 싶네요

내 부모님뿐만 아니고 우리가족들한테는 왠지 찝찝함이 남아 있는것들은 피하고 싶은데 어느가족분들이나 동일한것 같아요~

 

그래서 일부러 장수를 기원한다는

장수감사타올로 준비를 해봅니다.

 

요기 수건공장 이라서

100%국내산 생산 이네요

 

베트남산 필리핀 중국산 처럼 원가를 낮추기 위해서

다른나라에서 생산해서 들여온 수건이 아니라고

고희답례품 으로 더 안성맞춤 같습니다.

 

손님들께 드리는 기념수건 인데

아버지 생신기념품 으로 선물로 드리고 나서 나중에

베트남산 이네 필리핀산이네 중국산 이네 ~ 하면서 욕먹고 싶지가 않습니다.

 

아버지 고희잔치를 해년마다 자주 해드리는 잔치도 아닌데

좋은걸로 드려야지 아무래도

나중에 기념품 도 되고 선물도 되고 오래 사용할수 가 있죠

 

 

어르신들 모시고 고희연을 치루는데

돌잔치스타일처럼 포장하는것은 어르신들 취향은 아니더군요

어르신들 행사는 어르신들 행사답례품 답게

선물포장과 함께 라벨은 전문성 있게 제작 해서 붙혀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때나 유아틱하고 돌잔치스타일 처럼 꾸미는것은

어르신들한테 되려 실례가 될수도 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무지수건에다가 자수만 넣어서 문양을 내 놓은 그런 조잡한 타올이 아니네요

 

아무래도 무지수건들은 미용실 타올에 가깝기때문에

수건에 아무문양이 없이 딸랑 수건하단에 자수만 수로 새겨져 있어서

금방 걸레되고 추접스럽게 되더라구요

 

세탁기에 막돌려서 사용하는 수건인데

막써도 금방 후줄그레하지 않는 수건이면 더 좋죠

 

아버지 존함과 날짜가 전부 들어가 있는데

솔직히 다른집에가서 금방 후줄근해져서 걸레하는것을

어느누구도 원하지 않을겁니다.

 

 

 

자수문구도 참 맘에 들지만

우선은 타올제작을 함에 있어서 품질이 가장 중요시 되어야 하죠

 

괜히 드렸다가 욕먹기라도 하면

나중에 아버님 얼굴을 어떻게 뵈겠어요

어르신들은 굉장히 그런것에 민감한에 말입니다.

 

 

 

대부분 요즘에는 수건들도 다들 색깔 있는것을 사용을 하지

 

예전처럼 흰색만 하지는 않죠

 

왜 그런지 이유는 아시죠?

 

아무래도 때가 잘 타고 탈색도 잘 되고

한번 때타면 잘 지워지지도 않고

금방 후즐그레하게 되는게 흰색색상 이잖아요

 

그렇다고 락스 넣고 팍팍삶아서 쓰는 사람도 없고 말입니다

 

 

 

뭐 이런저런 이유로 색상도 다양하게 섞어 달라고 했는데

역시나 수건의 질이 좋다고 소문이 난곳이라서 아주 좋은 타올들로 제작을 해서 보내주셨네요

 

아버지 고희연을 할때  흡겹게 공연도 기획을 하고

가족들끼리 장기자랑도 기획도 하고

이것저것 준비 한것도 많은데

 

그런 행사들 보시면서

이렇게 아버지 고희답례품 으로 수건제작 한 선물 드리면

기분이 좋아질것 같습니다

 

선물포장도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취향에 맞게

고급스럽게 잘 포장이 되어서 배송을 해주시니

 

어르신들 아주 좋아하실것 같아요

 

 

 

넉넉한 인심의 가족애도 보려드리고 싶고

아버님이 우리 가족들 의 가족애 와 장성한 가족들 자랑도 하고 싶으신지

많이 들떠계시는데요?

 

연세드시고  가족들만 보시고 사시는 아버님께는

다들 자식들이 장성을 해서

남들 앞에 떳떳하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

떳떳하게 인사를 시킬수 있는 그런 자식들도 잘 키워서

고희연을 준비를 자식들이 다 해줬다는 성취감

안락감.,편안함 을 느끼시고 싶고 은근 자랑도 하고 싶으신게 어르신들의 욕심이죠

하루인데 뭐 어떠냐 싶네요

 

그리고 그렇게 아버님께 잘 해드려야 또 효도인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이렇게 또 아버지와 끈끈한 추억을 고희연 이라는 단어로 만들어 봅니다.

 

쇼핑몰 이나 판촉물 물건들도 좋지만

수건공장 인 행사기념타올공장 이라서 타월의 품질이 더 좋네요

 

같은값이면 품질좋은곳이 더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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