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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패션

라이트닝 구스 경량패딩 가을철에 입기 편해요~

요즘에 날씨가 무척 쌀쌀해졌어요

그렇다고 지금 날씨에 한겨울에 입는 두꺼운 패딩을 꺼내입기는 조금 이른감이 없지 않아 있더라구요

 

오전에는 쌀쌀한데 또 낮이 되면 제법 따뜻함을 느낄수 있어요

온도의 차가 10도 이상 나기 때문에 독감환자들도 늘어나고 있고 말입니다.

 

울 아이들 역시나 몸에 열이 상당히 많아서

두꺼운 패딩보다는 경량패딩을 굉장히 선호를 하고 있구요

그리고 가볍고 몸에 걸쳐도 입은듯 안입은듯~

그리고 보온도 상당히 잘 돼 있어서 아이들이 입고 벗기는 아주 좋은것 같아요

 

몇일전에 홈쇼핑에서 울 랑이 구스경량 패딩을 구입을 했었는데

감촉도 너무 부드럽고 너무 가볍고

그리고 보온은 보온대로 되고 그래서

둥이도 누나하고 똑같은 구스 경량패딩 을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아주 저렴하면서도

촉감이 굉장히 부드러운 구스경량패딩 으로 장만을 했어요

 

울 둥이도 상당히 좋아하고 ~

 

 

구스 라이트닝 경량패딩 이라서 그런지

입었을때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촉감도 상당히 부들부들 하더라구요

 

울 둥이가 까칠까한 느낌의 옷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겉감은 폴리에스터 100% 인데

상당히 촉감이 좋아요

 

디자인도 사내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그런 남색 느낌의 색상이구요

 

무늬들도 참 차분하고 좋은느낌 입니다.

 

안감은 나일론 100% 인데요?

 

안감도 상당히 부드럽고 나쁘지 않은데요?

 

소매도 짱짱하게 고무줄 소매라서 밀착감이 있어서 밀려나지 않게 생겼어요

 

아이사랑 이라는 브랜드 매장의 옷인데

처음 들어온 브랜드라서

약간의 의심도 있긴 하지만

 

막상 구매를 해서 입어보니 한철 입기는 아주 적당한 가격대에

적당한 옷이네요

 

가성비가 아주 좋은옷 같아요

 

요즘에 추웠다 더웠다 기온차가 상당히 심하다 보니

옷입히기가 상당히 애매한 가을철인데

 

그럴때 이렇게 경량구스패딩 하나 있으면

 

아이들 옷입고 벗기 편하고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충전채 역시나

오리솜털

오리깃털 이라고 돼 있네요

 

그래서 상당히 폭신폭신해요~~^^

 

충전재가 좋아야 아무래도 보온효과가 높은편인데

 

올 한철 울 둥이가 아주 맛있게 잘 입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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