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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답례품수건,하객선물타올제작

결혼식 때 수건 선물했어요~

추운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왔어요

그러다 보니 주위에서 많은 경조사들이 생기게 마련인데요?

 

봄을 맞이해서 또 한싼의 신랑,신부의 결혼식 즉 혼례가 치뤄질 예정입니다.

 

그래서 결혼식때 축하하러 오신 하객분들께 수건 을 한장씩 선물 하시기 위해서

준비를 부모님들이 직접 하셨어요

 

하객분들께 선물로도 드리고 그리고 결혼식이 끝나고 나서

멀리서부터 오신 친인척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로 전달도 하고

 

그리고 축의금만 내주시고 못오신 부모님들 지인분들또한

인사도 올리고 두루두루 사용하시기 위해서

 

수건제작 해서 선물로 드릴려고 미리 미리 준비를 하셨네요

 

 

 

특별한날이다 보니

 

부모님지인분들 뿐만 아니고

 

친인척분들 그리고 신랑,신부의 지인들까지

 

 

참 다양한 연령층을 다 소화를 해야 하는 그런 결혼식선물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불호가 너무 심하게 되면

 

되려  더 드리고 나서도 욕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선물로 드릴건데 포장은 100% 해야 하구요

 

그렇다고 너무 비주얼에 치중을 해서 선물의 질이 떨어지면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되려 욕먹기 일쑤죠~

 

무료로 이렇게 선물포장도 고급스럽게 해주고

 

무료로 결혼식축하라벨도 멋지게 만들어주는데

 

비용까지 들여가면서 포장을 더 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포장 비용보다는 그 비용이면 더 좋은수건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어짜피 수건을 사용을 하는것이지 포장을 사용을 하는게 아니니 말이죠~

 

 

 

 

 

 

수건에 들어가 있는 하트 문양이 너무 멋지게 새겨져 있어요

 

 

결혼식때 사용할 선물이라서

 

 

신랑,신부 이름도 당연히 넣었지만

 

 

수건자체의 은은한 나뭇잎문양들 때문에

 

 

펼쳐놨을때 더 자수문양도 돋보이고 고급스럽기 까지 하네요~~

 

 

색상도 너무 이쁘고 말이죠 ~~

 

 

 

 

 

 

아무문양이 없는 밋밋한 민자스타일의 무지수건들은

 

만졌을때 처음에 부드럽기는 하지만

 

오래 가지는 못하고 금방 올들이 풀리죠

 

서로 짜임새있게 짜여져 있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평생 사용할것들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금방 버려지고 쓰다가 걸레될 바에는

 

조금이라서 오래가는 수건선물이 더 낫지 않겠어요?

 

신랑,신부 이름도 다 적혀 있는데 말이죠 ~~

 

 

 

 

결혼식을 축하해주시러

 

많은분들이 웨딩홀에 방문을 해주시기 때문에

 

 

인원수가 상당할것 같아서

 

 

넉넉하게 준비를 한 상황이고

 

 

나중에 못드려서 추가분을 만들어서 따로 드리면 더 민망하기 때문에

 

썩는제품도 아니고 남으면  또 결혼식기념품으로 집에서 가족들끼리 나눠서 사용을 하면 되기에

 

 

부모님들이 넉넉하게 준비를 하셨네요..^^

 

 

부족해서 쩔쩔매는것보다는 조금 남는게 더 낫죠..^^

 

집안에 경사가 있을때는 음식도 넉넉하게 하고 선물도 다들 넉넉한 인심에 준비를 하시는게 손님에 대한 예의 같아요

 

 

부족하면 되려 더 민망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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