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제는 말복~~ 복날에 삼계탕? 이제 옛말~~ 어제는 말복이였어요 입추가 지나서 그런지 역시나 아침,저녁으로는 꽤 바람이 선선합니다 그러고 보면 정말 우리 옛조상님들은 어떻게 이렇게 다 절기를 만들어놓으셨는지 대단하다는 말이 나올정도 입니다. 그렇게 덥고 힘들어 하고 땀뻘뻘나고 하루하루 에어컨을 안틀던 때가 없었는데 입추가 지난 다음날 저녁부터 바람이 조금씩 선선해짐을 느꼈거든요 그래서 신랑이랑 .. 참 희한하다~~ 하고 저녁을 먹으로 간적이 있었어요.. 어제는 말복 인데.. 저 어렸을때만 해도 복날은 삼계탕 하고 수박을 복날 마다 먹었던 기억이 나요 근데 지금은 초복,중복,말복 이렇게 복날이 3개가 있는데 이제 복날에 삼계탕 먹어야지 ~~ 하는 것은 옛말 같아요 먹는 음식도 굉장히 다양하고 맛있고 몸보신 할 만한 그런 음식들이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