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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몸에 좋은 청국장찌개 쉽게 만들기~

요즘에 날씨가 무척 쌀쌀해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따뜻한 국물요리 나 찌개요리가 부쩍 생각이 나는 그런 계절이지 않을까 싶어요

 

솔직히 여름엔 그런 찌개요리나 국물요리 생각이 나지 않지만

겨울에는 얼큰한 국물요리가 정말 짱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간편하게 만들수 있고

그리고 몸에도 좋은 청국장찌개를 만들어봤어요

 

청국장~~ 하면 호불호가 상당히 있더라구요

 

냄새때문에 그런가 봐요

그런데 울집 식구들은 아이나 성인 할것 없이 어렸을때 부터 먹던 버릇을 해서 그런지 상당히 잘 먹는 찌개요리 입니다

 

한번 만들어 놓으면 그날 저녁은 다른 반찬이 별로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만드는 방법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그냥 뚝딱 뚝배기에 만들어서 먹을수 있으니

아주 좋은데요?

 

마트에 요즘에 생청국장이나 청국장찌개 만들때 청국장들을 간편하게 많이 팔고 있어요

 

국산콩으로 만들어진 청국장을 하나 마트에서 사다가

 

우선 청국장을 이렇게 쟁반에 넣고 잘게 부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청국장 10g속에 300억 마리의 유익한 미생물이 들어있다고 해요

어머어마한 양이죠?

 

그러다 보니 유산균 을 따로 먹을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청국장을 자주 먹는 집안에서는 말이죠

 

더 많은 바실루스균 을 가지고 있는 청국장을 먹으니 말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 과 김치를 같이 꺼내서 쫑쫑 썰어서

볶아줍니다.

 

청국장을 끓일때 쌀뜨물을 같이 넣어주면

 

돼지고기의 비린내? 누린내? 이런것들을 잡아주고

청국장의 국물이더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어떤 분들은 멸치육수를 사용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요?

 

저희는 쌀뜨물을 준비를 해서

 

청국장의 누린내 제거를 위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더 담백한것 같습니다.

 

야채와 김치를 볶아준 다음 돼지고기도 넣어서 같이 볶아주고

 

그래고 어느정도 익으면 쌀뜨물을 넣어서 한번 푹 끓여주면 되는거예요

 

저는 별다른 간을 하지 않는데요?

 

간을 하자면

 

국간장 이나 멸치액젖을 사용하면 되는데요?

 

저희 가족은 멸치액젓을 주로 사용을 합니다

 

그래야 감칠맛이 더 돌더라구요

 

 

 

청국장 + 된장 으로 찌개를 만들어요

 

청국장으로 100% 사용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요?

 

저희 가족은 된장도 살짝 한숟가락 정도 넣어야 국물이 더 시원하고

고소한 맛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청국장을 넣기 전에 이렇게 된장을 한숟가락 같이 넣습니다

 

 

그런 다음에 한번 푹 끓으면

 

부숴놓은 청국장을 넣어서 한번 푹 끓인다음에

 

파하고 두부를 넣고 한번 더 끓인다음 바로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되는데요?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아요

 

너무 오래 끓이면 냄새가 더 많이 나니

 

한번씩만 끓여 주면 됩니다.

 

별다른 재료 없이

그냥 김치+청국장+야채(양파,호박,버섯 정도만 넣어도 되요)+돼지고기+두부+대파

이정도만 있으면 아주 맛있는 청국장 찌개가 완성이 되는듯합니다

 

워낙에 한식요리를 좋아하는 우리가족이라서 그런지

 

참 이런 찌개종류를 좋아하는데

 

찬바람이 쌀쌀 부는 이런날씨에 뜻뜻한 국물 또는 찌개요리로

 

저녁식사 맛있게 건강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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