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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노령견 사료 17년차 소프트 사료

저희 아이입니다.^^

2005년 생이구요 올해 17살 되었네요.^^

어렸을때 너무 귀엽고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웠는데 지금은 노령견이 되었어요

조금씩 변해 가는 모습이 조금은 안타깝지만 그래도 관리만 잘 하면 20년 이상 사는 반려견들도 많다고 하니 요즘에 부쩍 먹는 음식이나 간식을 아무거나 살수없겠더라구요

 

노령견 사료구요

소프트한 타입이라고 해서 사봤습니다

치아가 약해진듯 해서 딱닥한것들은 무리가 가는듯 힘들게 먹더라구요

그래서 사료도 소프트타입으로 야채와 닭고기를 갈아서 만든겁니다

용량도 많고 너무 딱딱하지 않아서 울아리가 잘 씹어 먹을수 있도록 작은 알멩이처럼 돼 있어서 좋네요

 

기존에 있던 사료들이 조금 있어서 아직 먹여보지는 않았는데 이 사료도 잘 먹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노령견 이지만 아직 식탐이 죽지 않아서 먹을거는 아주 잘 먹고 배변운동도 잘 되고 ^^

 

생각해서 사주면 그래도 주인을 생각해서인지 싫은 내색하지 않고 잘 먹더라구요.^^

 

울 아이가 항상 건강하고 저희 아이들이 성인이 될때 까지 건강해 줬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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